자신도 몰랐던 적성을 찾고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대문구의 청년 취창업 지원 사업을 알아보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만 15세 이상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과정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52명의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3D 그래픽 디자인, 영상 제작·편집, 데이터 분석, 앱 개발 등 4차산업 분야 집중 교육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취업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은 강화하며 취·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과정입니다.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과 보건실에서 근무하던 최수아 수료생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거친 후 의료IT스타트업에 연구원으로 취업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IT업계는 상상하던 일들을 실현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새로운 것을 고민하기 좋아하는 제 적성에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와 사고가 확장된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18~34세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취업 역량 강화, 기본 재무 교육, 진로 탐색 등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2024년 수료생 87명의 절반 이상인 51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에는 3월 중 단기 프로그램(3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년간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던 최유진 수료생은 청년도전 지원 사업 수강생으로 시작해 지금은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관리자가 되어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의 길잡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할 기회 없이 혼자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면 청년도전 지원 사업이 해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신촌 박스퀘어가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서 ‘신촌 청년푸드 스토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상 3층, 62개 공간으로 구성된 이곳은 청년 상인과 청년 사업, 거리 가게를 지원하며 창업가의 꿈에 날개를 달아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맛집이 입점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