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청년 창업 지원

팜블은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유통 플랫폼입니다. 팜블의 정병우 대표는 서대문구와 함께 하면서 꿈이 현실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서대문구 청년벤처 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팜블은 서대문구에서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서울·경기권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혔습니다.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받은 창업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서대문구가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주식회사 비포펫은 자주 집을 비우는 가구를 위해, 신원 검증을 마친 도그워커가 반려견 산책을 대행하고 케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앱을 통해 도그워커를 호출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위치 확인은 물론 사진과 영상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김동현 대표가 서대문구를 창업지로 선택한 이유는 서울시 최초로 반려동물지원과를 신설했고, 반려 생활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인, 반려 문화의 선진지이기 때문입니다.

“서대문청년창업센터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부서와 소통하고, 사업 단계별로 피드백을 받았던 것이 서비스를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대문구는 행정·정책 인프라를 갖췄고 사용자의 현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밀도 높은 시장입니다. 다른 기업도 서대문구에서 첫발을 내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