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일상을 선물하는 공존의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비롯해 자원되살림센터, 내품애(愛)센터 등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장소들이 자리하고 있죠.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서로의 온기로 연결되는 우리 동네, 홍은동을 자랑합니다.
행복장학금은 제게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지역 사회의 응원이 가수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저에게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카페 「폭포」에서 노래하며 구민들과 소통했던 기억에 더해, 이번 장학금 수혜로 서대문구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파이루스의 응원단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온 시간들을 행복장학금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차담회에서 카페 「폭포」의 뜻깊은 취지를 직접 듣고 나니, 제가 받은 이 응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고, 활동을 이어갈 큰 에너지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겠습니다!
2년 전 자원되살림센터에서 리더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자원되살림리더로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도 센터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꾸준히 배우며, 현장에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이지 않게’ 버리는 4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일 때 만들어진다는 것을 더 많은 이웃과 나누고 싶습니다.
1년 전 내품애센터에서 반려견 ‘호두’를 입양한 후, 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호두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죠. 특히 사회화 교육 과정이 좋았는데,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내품애센터가 성숙한 반려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용인 한 분 한 분의 속도와 특성에 맞춰 일상생활훈련을 진행하고 있어요. 뇌병변센터에서 쌓은 작은 성취들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이용인분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