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8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 |
7. 10.(목) ~7. 24.(목) 15일간 |
|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중교통, 공공장소, 숙박 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이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으나, 편견이나 인식 부족으로 안내견 출입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이를 위해 필요한 정책 및 방안을 마련해 구민 인식개선에 나서고자 합니다.
김규진 의원
전기 자동차가 우리 사회에 빠르게 보급되는 상황에서 충전 시설 및 전용 주차 구역 내 화재 발생 역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구민들의 안전 역시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에 ‘충전 시설 실태 조사’부터 ‘화재 예방 및 안전 시설 지원’, ‘대응 매뉴얼 배포’ 등을 규정해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강민하 의원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존경과 축하를 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조례입니다. 지역 사회가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복지 방향을 다양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용준 의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각종 시험 응시는 필수적이지만, 반복적인 시험 응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현행 ‘청년 기본조례’에 청년 능력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규정을 신설,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했습니다.
홍정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