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90.5%가 도시 정비 사업 분야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서대문구는 노후화된 주거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4개의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홍제·홍은동 권역의 주요 정비구역을 살펴보고, 평소에 낯설고 어려웠던 정비 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2024년 10월 22일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3월 정비 계획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계획 수립 중입니다.
교과목 | 강사 | 영상 바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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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정비 계획 및 구역 지정 절차 | 김용호(제일엔지니어링 부회장) | |
② 조합(추진위)의 구성과 운영 | 유기열(엘림토피아 대표) | |
③ 조합 임원의 역할 및 소송 사례 | 김권규(법무법인 피앤케이 변호사) | 6월 중 게시 예정 |
④ 정비사업 감정 평가의 이해 | 권영진(중앙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 |
⑤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변경 | 이은숙(리얼플랜컨설팅 대표) | |
⑥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변경 | 이규훈(서울CMC 본부장) | 7월 중 게시 예정 |
⑦ 정비사업의 이주~해산 | 이규훈(서울CMC 본부장) |
A. 조합 직접 설립에 75% 이상 동의한 정비사업에 대해 서대문구가 직접 공공지원자가 돼 추진 위원회 구성을 생략하고 조합 직접 설립을 지원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개발 사업을 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A. 정비구역의 노후화가 심각하지만 민간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공공에서 직접 시행 또는 공동으로 참여해 재개발을 추진하는 제도입니다. 공공기관이 주도하기 때문에 사업 속도가 단축돼,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A. 재건축 정비사업은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노후화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허물고 새로 짓는 사업이며, 재개발 정비사업은 기반시설과 건축물이 모두 열악한 지역에서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까지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