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반죽과 소로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송편을 소개합니다. 가족과 함께 고향의 따뜻한 정취를 나누며 특별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자가 많이 재배되는 강원도 지역의 송편.
감자 전분으로 만든 반투명하고 쫄깃한 식감의 피가 특징입니다.
칡뿌리에서 얻은 전분이나 칡즙을 활용한 송편.
특유의 쌉싸름한 향과 깊은 풍미가 있어요.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을 멥쌀가루와 섞어 만드는 송편.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며 소로는 거피팥이나 밤을 넣어요.
둥글납작하게 빚는 제주도 지역의 송편.
씹을 때마다 완두콩이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아요.
쌀 대신 도토리가루와 멥쌀가루를 섞어서 만든 송편.
도토리 특유의 쌉싸름하고 구수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모싯잎이 많이 나는 전라도 영광, 고흥 지역의 송편.
모싯잎을 섞어 짙은 녹색을 띠며 오래 두어도 쉽게 굳지 않아요.
출처: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문화재연구원, 전통음식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