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은 서대문의 자연을 300%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수많은 갤러리와 박물관 등 행복 지수를 높이는 여가문화 인프라를 일상적으로 향유할 수 있죠. 사람과 자연 그리고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우리 동네, 연희동을 자랑합니다.
영국 어학연수 시절 인연을 맺은 친구 나연이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평소 틱톡을 통해 눈여겨보았던 홍제폭포에 꼭 와보고 싶어 동행을 부탁했는데요. 직접 마주한 폭포는 기대보다 훨씬 웅장했고, 시원한 물줄기 소리에 마음까지 편안해졌답니다.
남편이 군 복무 중이라 현재 평택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이번에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친구 Jalissa가 인스타그램에서 본 홍제폭포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오게 되었어요.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더 멋져서 저희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안산 자락길을 산책하다 우연히 황톳길을 마주했어요. 맨발로 황토를 밟아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촉감이 무척 흥미롭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날이 더 따뜻해지면 매일 이곳을 찾아 건강한 일상을 만끽하고 싶어요.
북성초 학부모 숲 체험 동아리를 통해 안산 반려동물 산책길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매주 두 번씩 찾고 있는데요. 산책로가 워낙 깔끔하고 안전하게 조성되어 있어, 다리가 약한 반려견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2014년 아터테인이 처음 터를 잡은 이후, 개성 있는 갤러리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지금의 홍연길 갤러리 거리가 조성되었죠. 저희는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어요. 이곳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부담 없이 들러 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연희동 살이 15년 차, 제가 좋아하고 저를 닮은 이 동네에 가장 나다운 서점을 열었습니다. 연희동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도 커서 통장 일도 맡고 ‘나눔1% 사업’에도 기쁘게 동참하고 있어요. 제게 연희동과 이웃들은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며 제 몫을 다하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