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일대에 자리한 ‘철학자의 길’ (연희동 산66-15)은 106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오랜 세월 사색한 오솔길을 산책로로 조성해 그 발자취를 따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놀기 위한 인생이 아니다.더 많은 정신적 가치를 찾아 성장하면서더 보람 있는 일을 즐기는 것이 인생의 길이다.이웃과 나라를 위해 인간적으로 성장하면서즐겁게 일하는 인생보다 귀한 삶은 없다.
<김형석, 백년의 지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