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두배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신선한 정책 잡지

알쓸신잡

복용 후 남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은 매립해도 분해되지 않고 하천과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어 반드시 별도로 취급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생태계 교란, 항생제 내성균 확산 등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폐의약품을 바르게 버리는 올바른 습관을 알아봅니다.

나와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기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 가루약, 알약(조제약)은 포장 및 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하세요!
  • 알약(캡슐)은 포장된 알약 그대로 배출하세요!
  • 물약, 시럽, 연고 등은 용기 그대로 마개를 닫고 배출하세요!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1. 첫 번째, 동 주민센터·보건소·구청·국민건강 보험공단 지사 민원실 등에 비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세요!
  2. 두 번째, 폐의약품 회수 봉투 또는 일반 봉투에 폐의약품 표시를 하고 밀봉해 서울시 소재 우체통에 배출하세요!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버릴 때는
꼭 기억하세요!

  • 배출품목 
  • 알약, 조제약, 캡슐약(건강기능식품은 일반 배출)
    • 일반 서류봉투(A4 크기) 이하 분량으로 배출
  • 배출방법 
  • 전용회수봉투·일반(편지) 봉투에 밀봉해 배출
  • 일반 봉투는 외부에 반드시 ‘폐의약품’ 표시 후 배출
  • 물약·대량 배출은 반드시 폐의약품 회수함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