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입양부터 교육, 상담, 커뮤니티 운영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내품애(愛)센터!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즐거운 활동 후기
최희복 님은 19세, 16세의 두 마리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적적하던 차에 자녀들이 키우던 반려견 반달이를 맡아 키우게 됐습니다. 활동적이면서도 의젓한 반달이와 함께한 댕프랜즈 활동은 반려생활의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12월 내내 날씨가 추웠지만 반려견 산책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할 정도로 활동이 즐거웠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반달이가 어질리티 활동에 소질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앞으로 있을 활동도 벌써 기대됩니다!”
위재희 님은 애견 백설기와 함께 작년 11월부터 서대문댕댕이 순찰단 활동을 했고, 덕분에 큰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방치된 쓰레기, 보도블록파손 등 다양한 문제 상황을 찾아내 신고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이 특히 보람찼다고 합니다.
“10가지의 다양한 시험을 통과해서 댕댕이 순찰단으로 선발된 우리 백설기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순찰 도는 경찰들이 순찰복을 입은 설기에게 동료라고 이야기해 줬을 때는 너무 영광스러웠어요. 올해 모집하는 2기 순찰단에도 서대문구 ‘댕댕이 가정’들이 많이 참여해서 함께 서대문구를 지켜 가면 좋겠어요!”
따뜻한 가족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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