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폭포」에서는 겨울철 더 많은 이들이 폭포를 즐길 수 있도록 투명 이글루를 설치합니다. 바람을 피하면서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상큼한 음료인 청귤차를 겨울철 특선 메뉴로 준비해 즐거움을 더 했습니다.
CAFE 「폭포」에서는 12월부터 실내에 굿즈샵을 마련하고 서치 인형, 서치 열쇠고리, 에코백 등의 상품을 판매합니다. 특히 서치 인형은 크기별로 2종의 제품을 마련해 취향에 맞춰 가방 고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계절 홍제폭포 마그넷도 판매해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사합니다.
올해 CAFE 「폭포」 수익금 중 2억 원이 중고교생과 대학생 114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됐습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 또는 ‘봉사 활동 및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했으며 글로벌대학문화축제 중앙기획단 단장인 이종천 연세대학교 학생, 2024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대회의 주니어 국가대표 박민규 학생 등 서대문구를 빛낸 기여 학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