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끼며 돌봐주시던 할아버지가 곁을 떠난 후 갈 곳을 잃은 미쉘은 센터에 맡겨졌습니다.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갈 곳을 잃은 미쉘은 센터 식구들과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조금은 침울한 모습입니다. 누구보다도 예쁜 모습을 한 미쉘은 오늘도 센터에서 가족이 되어줄 반려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담은 줄이고 슬픔은 나누는
무료 장례 지원 프로그램
서대문구민들의 반려 생활의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4월 8일까지 동물 등록이 되어있고,
서대문구에 주민 등록을 둔 반려 가정이 ‘좋은나라 펫피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지원 사업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가입일부터 90일 이후 추모 예식, 개별 화장 등 50만 원 상당의 반려견 장례 서비스 일체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