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장을 맡으면서, 우리 동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자치회관 난타반도 수강하며 열심히 북을 연습했습니다!”
-이진자(충현동)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게임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이창원(천연동)
“제 나이 70에, 오랜만에 열심히 달려보았습니다. 체육대회는 처음이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조부덕(북아현동)
“20년 전 체육대회 때는 동네 사람들이랑 친분이 없었는데, 이번엔 아는 얼굴을 많이 봐서 너무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김성구(신촌동)
“연희동에 40년 살면서, 처음으로 체육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직능 단체장, 동 직원, 주민들 모두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강정오(연희동)
“20년 전 체육대회는 참가자가 이 정도로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전입해 온 주민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기완(홍제1동)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했습니다. 직원, 주민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강재숙(홍제2동)
“우리 동 주민들 모두가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참여했습니다. 내년 체육대회에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수근(홍제3동)
“동에서 30년 이상 자원봉사를 했는데, 항상 열심히 봉사하고 구정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 동 주민들 파이팅입니다!”
-안정환(홍은1동)
“우승보다는 ‘화합’에 중점을 두자고 말했지만 다들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금을 기부하기로 해 더욱 의미 깊었습니다.”
-남경태(홍은2동)
“남가좌1동은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이웃끼리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행사 덕분에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홍기윤(남가좌1동)
“14개 동 주민들이 한 운동장에 모여서 연령, 성별 상관없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김한선(남가좌2동)
“다른 동 주민들은 물론 부모님 지인도 뵙고, 자녀 친구들의 부모님들도 함께 즐기는 전 세대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민대희(북가좌1동)
“이번 행사를 통해 몰랐던 통 · 반장님들도 새롭게 알게 되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민충식(북가좌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