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기후 위기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홍제천 CAFE 「폭포」 야외 무대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그림공모전 시상을 진행하고 환경도시 선언문을 낭독합니다.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과 환경 체험 부스도 준비했습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6월 내내 서대문 곳곳에서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가 펼쳐집니다.
서대문구 장기요양원 구성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입니다.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심포니송, 아카펠라팀, 동아리 2개 팀, 초청가수의 공연이 펼쳐져 한바탕 흥겨운 무대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민족의 명절 단오를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수리취떡, 수제창포샴푸,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더불어 활쏘기, 말타기, 굴렁쇠, 꽃가마 태워주기,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밑반찬, 떡갈비 등 전통시장 먹거리와 치즈버거, 밀크빙수 등 청년가게 먹거리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순식물성으로 만든 호두타르트·파운드케이크 등 비건 먹거리와 초등학교, 키움센터 어린이들의 텃밭 농사 수확물도 판매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해서 우리나라 전통 장 문화 유네스코등재 응원도 함께해요!
프랑스의 여름을 알리는 음악 축제가 신촌으로 찾아옵니다. 6월 21일, ‘프랑스 음악의 날’을 기념해서 펼쳐지는 축제로 서로의 문화를 향유하고 이해를 높여가기 위해 양국의 뮤지션들이 신촌 일대를 무대 삼아 함께 공연합니다.
클래식부터 팝, 랩, 힙합 등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신촌 곳곳에서 플리마켓, 푸드마켓,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