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폭포」에 30여만 명이 방문하며, 9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총 1억 원의 수익금을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이 곤란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중 · 고등 · 대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5월 4일, 어린이축제 CAFE 「폭포」 무대에서 행복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는데요. 서대문구는 하반기에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CAFE 「폭포」의 수익금을 행복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서대문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명소 순환 셔틀버스가 가까이 사는 주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CAFE「폭포」 옆에 있던 제설기지와 폐기물 집하장을 이전하여 55면 이상의 추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멀리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배려했습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게 폭포를 즐길 수 있도록 CAFE 「폭포」 주변 인도 및 차도, 주차장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CAFE 「폭포」에서 폭포와 함께 음악이 흐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가량 청년음악가들의 공연이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는 특별 강연도 펼쳐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자 | 주제 | 출연진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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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6. | 성악과 팝의 조화 | 파네마, 추계예술대 성악팀, 이지향 | 성악, 팝 |
6. 20. | 부드러운 포크송 | 사공, 김일두, 이기학 | 포크 |
7. 18. | 한여름날의 재즈 공연 | Oldie but Goodie,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선 | 재즈, 팝 |
일시 | 강연자 | 주제 | 주요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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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6. | 김민철 작가 | 내 여행의 모양 | 모든 요일의 여행, 내 일로 건너가는 법 |
5. 23. | 김소영 작가 | 어린이의 세계 | 어린이라는 세계 |
6. 28. | 박준 시인 |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중증 장애인 당사자 단체 상록수가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아티스트 작품 전시회 ‘같은 시선’을 CAFE 「폭포」에서 개최합니다. 또한 5월 13일부터는 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촉각전시가 진행되어 눈으로만 보는 예술이 아닌 만지고 느끼는 새로운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근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 중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곳을 발견했어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홍제천변이 걷기 좋게 조성되어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도시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여 가족 여행차 방문하였습니다. 일주일 이상 서대문구에 머물면서 구경 중이에요. 예쁜 폭포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 방문할 겸, 친구들과 함께 한국 여행을 왔어요. 틱톡에서 홍제폭포 영상을 보고 찾아왔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멋진 폭포를 감상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 후 인근을 구경하러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