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마을보안관 프로그램을 우리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야간에도 묵묵히 애쓰시는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신촌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콘서트’가 열린다니 기대가 됩니다. 2023년이 어느새 끝나고 2024년이 오네요. ‘송구영신’ 서대문구, 모든 구민이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힘차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신촌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재미있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구민이 전해준 ‘안산 황톳길’ 기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흙도 밟아보기 어려운데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할 수 있는 황톳길이 있어서 좋아요. 날이 좀 풀리면 아이와 함께 맨발로 걸어보려 합니다.
지난겨울 3번 정도 집 앞 눈을 치우느라 힘들었습니다. 적당한 제설 도구도 없고, 염화칼슘을 구입해 뿌리다 보니 비용도 발생하더라고요. 올해는 눈이 와도 제설함 위치를 알게 되어 큰 걱정이 없습니다. 제설함을 잘 활용해 눈을 치워야겠습니다.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대문마당>은 구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연이 소개되거나 새로운 기사 만들기에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