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가 구민과 함께합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우리 구민 여러분 모두 더 큰 꿈을 꾸고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구의원 모두는 서대문구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동화 의장

2024년에도 우리 구의회는 변함없이 주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실질적으로 주민의 삶을 바꿔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비판과 견제가 될 수 있도록 구민을 대표해 중심을 잡고 바로 서는 구의회가 되겠습니다.

이종석 부의장

15명 구의원 모두는 화합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목소리를 내는 강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구민의 일상을 더 들여다보고, 한 발 더 다가가 구민과 함께 걸어 나가는 서대문구의회가 되겠습니다.

이용준 의회운영위원장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우리 구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우리 구민들의 생활을 더욱 살뜰히 챙기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지도 세심히 살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

새해에도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서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무너진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정책을 더 꼼꼼히 챙기고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 뛰겠습니다.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

서대문구의회 의원 조례 발의

「서대문구 영유아 보육 조례」 개정

아이들이 머무는 보육시설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특히 급·간식비와 냉·난방비, 현장학습 등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통해 보다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

「서대문구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조례」 제정

기초연금 수급자나 장애인 등 사회배려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장수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를 전국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일회성 행사로 진행했던 한계에서 벗어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만든 것입니다.

강민하 의원

「서대문구 전입 세대 지원 조례」 제정

서대문구에 이사 오는 구민에게 특별한 환영 인사를 전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구정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와 환영 물품을 제공, 신규 전입세대의 빠른 적응을 돕고 서대문구민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홍정희 의원

「서대문구 청년 기본 조례」 개정

청년창업기업과 예비 청년창업자가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 공간을 사용할 경우,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용료를 별도로 지정하도록 조례를 수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좀 더 안정적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안양식 의원

서대문구의회 24시

행정복지위원회, 복지관과 노인요양센터 현장 찾아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덕현)는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에서는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현장 시설부터 종사자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을 찾은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구민들이 구립시설을 이용하는 이유는 비용적인 면도 있지만 결국 신뢰의 부분입니다. 그러나 최근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복지시설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해 불안과 불신이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종이로 감사하는 것이 아닌 현장을 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9기 서대문청소년의회 활동 마무리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12월 16일(토) ‘제9기 서대문청소년의회 폐회식’을 통해 올 한 해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4월 활동을 시작한 33명의 청소년 의원들은 그동안 교육, 인권, 행정, 문화, 환경 등 총 5개 위원회로 나눠 의정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실제로 청소년의원들은 다양한 공부와 사회문화적 문제 파악 등을 통해 관내 현안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상임위원회별로 아래와 같은 정책을 직접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환경위원회 정책제안 발표 - 서대문구 산불방지 조례 제정안
  • 인권위원회 정책제안 발표 - 서대문구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
  • 교육위원회 정책제안 발표 - 청소년 대상 정보화 교육 지원 사업
  • 행정위원회 정책제안 발표 - 흡연부스 및 꽁초픽 설치 확대
  • 문화위원회 정책제안 발표 - 시각장애인의 문화 관람 권리 보장

특히 이는 각 상임위원회별 멘토 구의원 이경선(환경위원회), 주이삭(인권위원회), 서호성, 강민하(교육위원회), 박경희(행정위원회), 박진우, 홍정희(문화위원회) 의원이 학생들과 만나 실행 방향과 발전안을 함께 모색해 최종 정책을 만든 것이라 더 깊은 의미로 남았습니다.
이 5가지 정책 중 ‘문화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정책이 투표를 통해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됐으며, 폐회식에서 <최고의 정책 제안서>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서대문구의회는 2024년 3월 ‘제10기 서대문청소년의회’를 모집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