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입니다. 서대문구의 성금과 성품은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올해도 진행되는 모금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보듬어줍니다.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령이나 직업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는 각 동의 자원봉사 동캠프에서 동네 이웃을 살피고, 재능나눔봉사단을 통해 우산 수리, 네일 아트, 발 마사지, 페이스 페인팅 등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 자원봉사지원단이 수해복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 총 94,170명, 자원봉사단체 376개, 수요처 252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장려·육성하고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위해 재능을 나누는 전문 봉사자를 양성합니다.
우산수리 2,504명, 네일아트 88명, 발 마사지 493명, 페이스페인팅 1,118명(*2023. 10.기준 누계)에게 재능나눔 봉사를 하였습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발생 시 복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충북 괴산과 부여에 총 135명의 봉사자들이 수해복구에 앞장섰으며, 5월부터 8월까지 총 238명의 봉사자들이 수해 예방 및 침수 우려 지역을 살피는 빗물받이 정화 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