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심귀가스카우트가 여러분의 귀갓길을 동행하여 안전한 귀가를 지원합니다. 특히 1인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안심이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이용 30분 전에 서대문구청 상황실로 전화하면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늦은 밤, 여러분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가 함께하겠습니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제복을 갖춰 입은 안심마을보안관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신촌동의 곳곳을 다니며 안전을 살핍니다. 안심마을보안관은 평일 밤 9시부터 새벽 2시 반까지 어두운 골목길과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응하고,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범 활동을 진행합니다.
순찰 과정에서 꺼진 가로등이나 파손된 길 등 일상 속 생활안전도 함께 확인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신속하게 대처합니다.
혼자서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CCTV로 보고 위기상황 발생 시 경찰출동까지 하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