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케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어린이 도슨트’가 있다는 사실이 특별하고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또래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해 늘 연습한다고 말하는 어린이 도슨트가 정말 멋지고 대견해 보이네요. 방학을 맞아 꼭 한번 찾고 싶어졌습니다.

정종로(충현동)

서대문 알리미

서대문 독립축제에서 전문 연주단체인 ‘함신익과 심포니송’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평소에도 재능기부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실제 공연도 몇 번 보러 다녔던 축제의 장을 서대문구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신이호(북아현동)

감감유소식

감감유소식 코너에 실린 ‘안산이 맑아 걷고 싶다’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누군가가 ‘사랑은 이 낯설고 외로운 길 어딘가에서 내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우쳐 주는 것’이라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매일의 삶 속에서 참된 의미와 가치를 알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귀한 글이었습니다.

정기숙(홍은동)

아기에게 전하는 편지

어느덧 첫째가 스물일곱, 둘째는 스물셋이 됐네요. 서대문구의 예쁜 아기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돌쟁이 귀요미들을 보니 문득 저희 애들 돌 때가 떠올랐습니다. 신기하게도 너무나 또렷하게 어제 일처럼 느껴지네요.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소중했던 시간을 회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쁜 아가들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윤미숙(남가좌동)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대문마당>은 구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연이 소개되거나 새로운 기사 만들기에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1.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2. 소개하고 싶은 사연이나 다루었으면 하는 기사를 추천해주세요.

  •  
  •  
  •  

  • 참여 기간 : 9월 5일까지
  • 필수 기재 사항 : 이름, 거주하는 동,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