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4월 5일(수)부터 5월 4일(목)까지 약 30일간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진삼 의원, 안양식 의원을 비롯해 민간 전문위원으로 김순길 前 구의원, 김주일 교수, 승선호 前 공무원, 김호진 前 구의원, 한웅 변호사, 조상호 세무사 등 총 9명으로 구성했습니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감사담당관과 소통담당관을 시작으로 도시관리공단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해, 결산검사결과 총평 및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하고 구청장에게 제출하는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올해부터 결산검사 위원을 9명으로 구성했다. 이는 의회가 단순히 예산을 승인해 주는 것에서 나아가 결산검사 부분에서도 더 세심히 살피겠다는 의지다”라며 “민간 전문위원과 구의원이 살펴야 할 부분을 적절하게 나눠 결산검사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의 쓰임을 좀 더 다각도로 분석, 문제점과 개선 사항 역시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5. 11.(목) ~5. 16.(화) |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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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민들이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사용 등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보행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주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양희 의원
다수의 군중이 운집하는 행사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각종 옥외행사 진행 시 안전확보에 대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이나 사고 위험을 사전에 대처,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경선 의원
기존 민간위탁 조례 사항 중 운영 지원범위에 대해 관계 법령에 맞고, 실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더불어 재위탁기관 선정 시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 행정참여 기회 확대와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했습니다.
박경희 의원(대표발의),
홍정희 의원
청년 일자리 정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서대문구 청년들의 고용 촉진과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여 청년의 자립 기반 향상 및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강민하 의원(대표발의),
이진삼 의원